여행
일석 삼조의 힐링 외출
썰렁썰렁
2013. 11. 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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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흐릿하지만
가을 단풍을 집에서만 즐길수는 없어 가벼운 차림으로
버스를 타고 팔공산에 갔다..
한시간여 버스를 타면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수 있다
버스 종점인 파계사..
올라 가기전 늦은 점심을 했다
무심코 들어 간곳
건강 밥상이다
가격이 좀 비싼듯했지만 정말 오랫만에 맛있게
밑반찬까지 싹둑 비웠다
파계사 갔다 온지도 가마득하다
천천히 주위 경관을 보면서 파계사에 들러 이곳 저곳
여유롭게 단풍을 즐겼다
내려오는길에 대구 시립 예술단의 가을단풍 음악회를
1시간여 관람했다
맑은 연주와 소리가 가슴을 힐링시킨다
이 기분이 오래 오래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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