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쟁 첩보영화를 시도한-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이 영화의 첫 장면은  주인공이 런던에서 911 테러를 TV뉴스를 보는것으로

 시작한다

 

 911테러..나도 이 사건을 외국에서 접했다

 자고 일어났더니 주위가 어수선하게 모두들 TV앞에 몰려 앉아 이 사건을 본 기억이 난다

 

 20세기들어 이 지구상에서 총성이 없던 날이 없다 하는데

 총성에 의한 전쟁보다 더 무서운게 경제 전쟁이다

 

 이 영화에서도 언급이 되지만 러시아가 동유럽 천연가스 시장에서의 거의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것이 나라마다의 손익이 걸려 있어 언제든 분란이 일어날수 있는 소지가 있다

 더우기 요즘 환율의 급변은 그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수 있다

 

 이 영화는 그러한 경제전쟁을 기반으로 하는  첩보액션물이다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이야기다

 

 선물 시장에서 테러를 이용해 치고 빠지고가 가능하게 되면 그 나라 경제는 파탄이 날것이 뻔하다

 

 

국내 개봉해서는 별 호응을 받지 못했다 ( 32만)

케빈 코스트너 역시 멋진 모습..

이 영화 기획을 토미 하퍼가 했는데 케빈의 극중 이름이 하퍼중령이다.ㅎ

 

킬링타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