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루터:태양의 몰락'

 

 

넷플릭스 영화인 '루터;태양의 몰락'은 2010년 5월 4일부터 2019년 1월 4일까지 방영한 

영국의 BBC TV 드라마를 영화화한 것이다

원작자인 닐 크로스가 각본을 맡았다

TV 드라마를 영화화해서 그런지 중간에 스토리가 생략된 듯한 느낌을 좀 받긴 했다


영화는 범죄 스릴러 물인데 약간의 공포스러움도 있다

그래서 소리,폭우등의 효과가 조금 강렬하다


모션 캡처와 목소리 연기의 달인 '앤디 서키스'가 빌런으로 나온다

토르 시리즈의 헤임달로 나오는 '이드리스 엘바'가 비리 형사로 출연한다

 

영화 속에 나오는 감옥은 2014년 문을 닫은 'HM 도체스터 감옥"인데 영화 때문에

리모델링을 했다 한다

엄청난 설경,후반부 액션이 볼 만하다



사람은 누구나 남이 몰랐으면 하는 한 가지가 있다

감옥으로 돌아 가진 않겠군

 

(  한 줄 줄거리 )

실력은 뛰어나지만 불명예스러운 낙인이 찍힌 런던 형사, 존 루터. 

미해결 살인 사건의 환영에 시달리며 고통받던 그는 가학적인 연쇄 살인마를 처단하기 위해 

감옥에서 탈출한다.


★★☆  후반 10여분이 조금 강렬하다... 실뱀머리 구렁이꼬리

☞ 4월 16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