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인비테이션 (The Invitation 2022)

 

 

공포 괴기 영화인줄 모르고 시청을 시작했다가 그래도 끝까지 본 영화다

시작부터 중반까지는 스릴러 장르였기 때문이다

이후 장면들이 어두워지면서 소리로써 장르를 변경시킨다


흡혈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드라큘라는 원래 소설 제목이고 흡혈귀가 맞는 것 같지만 요즘은 혼용해 

사용하는 것 같다


유럽 특히 영국에서의 이야기가 많은데 이 영화도 배경이 영국의 대저택이다

나탈리 에마뉘엘 (왕좌의 게임), 토마스 도허티 (가십 걸), 휴 스키너, 숀 퍼트위, 

코트니 테일러, 알라나 보든, 스테파니 코넬리우센이 출연했다

 

이 영화 제작비가 천만 달러라 하는데 생각 외의 금액이다

제작비에 걸맞게 영화 흥행은 된 모양이다


현실과 판타지가 섞여 있다




난 네 생각보다 강하다

( 한 줄 줄거리 )

천애 고아가 된 이비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먼 친척인 올리버를 찾는다. 

이비는 올리버의 초대로 참석한 결혼식에서 대저택의 소유주 월터를 알게 되고 

순식간에 그의 매력에 빠진다. 

월터에게 청혼받은 이비는 결혼을 앞두고 가문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되며 

그곳을 벗어나려 한다.


★★☆ 스릴러에서 공포로.. 그러나 무섭지 않다


☞ 4월 14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