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맛집

라라코스트-대구 반월당

썰렁썰렁 2024. 11. 23. 08:27
728x90
반응형

 

12월에 지인 자녀 결혼식에 입고 갈 옷이 없다고 하면서 "옷 사러 가자" 길래

따라나섰다

평소에는 옷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 쓰는데 결혼식 복장은 조금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백화점 2곳을 돌아보면서 이곳저곳을 본 다음 한 매장에서 재킷, 셔츠, 치마등을 구입했다

옷은 가격을 떠나 본인이 만족하면 최고다



백화점 쇼핑을 마치고 건너편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라라코스트"를 찾았다

나는 "봉골레 파스타"를 아내는 "햄버거 스테이크:를 시켜 나눠 먹었다

 



거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기 시작한다

날이 추워져서 부른 배를 안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