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 살인 영화 키스 더 걸

 

 

1997년 11월 15일 개봉된 게리 플레더 감독의 작품이다. 

모건 프리먼 주연, 애슐리 쥬드, 캐리 엘위스, 토니 골드윈이 출연한다

미국 작가 제임스 패터슨의 '알렉스 크로스'를 주인공으로 한 범죄 스릴러 

소설 시리즈 중 1995년 발표된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것이다

 

"교환 살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좀 싱거운 영화가 될 수 있고 

그것을 몰랐다면 반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내용이다

엔딩은 깔끔하다  



독백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데 뜬금이 없어 좀 이해 하기가 어렵다고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화면이 많아 극 전개 되는것에 몰입이 잘 안되었다



새 음악에는 새 줄이 필요하지

눈을 맞추고 상대방 입장이 되어 본다

 

( 한 줄 줄거리 )

범죄 심리학자 알렉스는 갑작스러운 조카 나오미의 실종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사건이 일어난 더햄으로 간 그는 나오미 뿐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모든 피해자들이 뛰어난 미모는 물론 능력까지 겸비한 

여성들이라는 공통점을 찾아낸다.


★★☆ 영화 내용보다는 화면 밝기에 더 신경이 쓰이는


☞ 2024년 12월 15일  디즈니 플러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