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랑스 영화 라떼르

썰렁썰렁 2025. 3. 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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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프랑스의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원제는 " La terre et le sang ( 흙) "이다

세자르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연기파 배우 사미 부아질라 가 장애가 있는

딸을 키우는 목재소 사장으로 나온다

"어썰트'를 연출한 쥘리엥 르클레르크가 연출및 각본을 썼다

영화는 120분의 러닝타임으로 비교적 내용은 단순하다



군 경험이 없을 듯한 나이 든 람보 영화 비슷하게 여겨진다

목재소내 지형 지물을 잘 이용하는 것이 그렇게 느껴진다

딸을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부성애가 람보 같은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지도 모른다


영화 화면이 좀 어두운 것이 집중을 방해한다

그러나 효과음과 사운드가 훌륭하게 느껴진다



( 한 줄 줄거리 )

오랜 세월 숲 속의 옹투아르 제재소에서 목재일을 하던 사이드는 

갑작스러운 암 선고를 받고 딸 사라와 남은 시간을 보내려 한다. 

한편 평생 청렴결백하게 살아온 사이드에게 검은 카르텔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 초능력을 가지게 한다

☞ 2025년 1월 19일 혼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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