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구 달성 )화원자연휴양림 용문사

썰렁썰렁 2025. 5.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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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정벽화마을을 둘러보고 지금껏 가보지 않았던 화원자연휴양림과 용문사를 찾았다

 ▶ 화원자연휴양림 

  2010.7.15.에 개장하였으며 면적은 720,000㎡이다. 

 산림문화휴양관(9실), 숲 속의 집(6개 동) 등 총 15개실의 숙박시설과 

 관리사무소, 주차장, 족구장, 야외공연장 및 유아숲 체험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곳 시설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산림욕장 트레킹과 전망데크까지 등산을 해도

 좋겠다




 ▶ 용문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용문사(龍門寺)는 용이 승천하도록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주려고 세운 사찰로, 

  절 이름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에는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1938년 승려 수월이 쓴 글을 기본으로 해서 1948년에 추가로 작성한 『사적기』가 전해지고 있다.

 『사적기』 내용의 일부는 『비슬산 용문사 창건기』에도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에 의하면 용문사는 1937년 승려 수월이 창건하였다. 

 그러나 용문사 주위에 기와 편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 이 지역이 옛 절터였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인근 인흥사와 관련이 있는 사찰일 것으로 추정된다.

 용문사 내부에는 아미타 삼존 불상을 비롯하여 후불탱화, 지장 탱화, 신중탱화, 

 그리고 범종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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