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텔라

 

 

영화 스텔라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촬영을 마쳤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개봉을 못하다가 2022년 4월 개봉을 했으니 흥행은 되지 않았다 (박스오피스 9만 7천 명 )

'맨발의 기봉이' '형"을 연출했던 권수경 감독 작품이다


넷플릭스로 공개되 뒤늦게 조명받은 영화다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고규필 등이 출연했다

주연급 출연진들은 아니지만 코믹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어 나쁘지 않았다

오랜만에 웃으면서 본 영화다


영화 제목이 "스텔라"인만큼 영화의 많은 내용이 차량 '스텔라"에 맞추어져 있다

 

▶ 현대 스텔라

  현대가 코티나 다음 모델로 1983년 출시한 후륜구동 승용차다

  1997년까지 생산했으며 후속 모델은 쏘나타다

  13년 7개월동안 생산한 대수는 43만 8천대다

( 한 줄 줄거리 )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손호준).

보스 ‘서사장’(허성태)이 하룻밤 맡긴 슈퍼카가 절친 ‘동식’(이규형)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지고 영배는 범인으로 몰려 서사장 일당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믿을 사람 하나 없고, 도망칠 곳도 없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바로 1987년식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

유일한 희망인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슈퍼카를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


★★★ 스텔라처럼 삐걱거리다 덜컹거리면서도 잘 굴러가는...

☞ 4월 20일 CGV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