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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득한 일이다
강산이 몇번은 변했을 시간이니.. 실제로 강산이 변했나보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음악을 듣는걸 좋아한다
그렇다고 마니아는 아니다
그때 그당시는 듣기보다 부르는게 더 좋았다
4명이서 갔던 가을 나들이
지리산 계곡에서 그녀와 둘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같이 불렀던 노래
둘,다섯의 "밤배"이다
그녀를 좋아했던 감정이 나중에 생겼었던..그때는 정말 순수하고 순진했던
그런 아름다운 밤이었다
밤배 - 둘다섯
검은빛 바다위에 밤배 저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아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아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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