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맘때도 좋은 영화를 기다렸고 이어서 좋은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 26년"과 "레미제라블"
그리고 올해는 "변호인"이다
시사회전 송강호 주연이라 관심이 갔고 법정영화라 해서 관심이 갓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야기란것은 안것은 시사회 이후의 일이다
나같은 범부가 시사회를 볼 영광은 없었지만 개봉이 그어느때보다도
기다려지는 영화다
예고편에 나오는 송강호의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이 한마디만 들어도 가슴이 뜨겁다.
톰 크루즈,데미무어가 주연한 "어퓨굿맨"을 볼때 우리나라에도 잘 만들어진
법정 영화가 나왔으면 했는데 이제는 해마다 나오는것 같다
"부러진 화살" 이후 잘 만들어진 법정 영화로 기록 되어질것이다
한국 경찰은 영화에서 언제 명예 회복을 할수 있을까?
앞선 "친구 2"는 르와르 영화라 그렇다 치고 이번 영화에서도경찰은 나쁘게
고문경찰로 나오는것 같다
"7번방의 선물"그리고 "신세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에 이어 계속
경찰은 나쁘게 나온다
경찰청 홍보비로 영화 제작이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ㅎㅎ
독설닷컴의 이야기대로 이 영화는 지난 대통령선거시 당선자의 득표수보다
많은 관객이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