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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밥 한번 먹자"
" 조만간 소주 한잔 마시자"
그동안 살아 오면서,사회 생활하면서 많이 하게 되는 의례적 인사입니다
며칠전 그 의례적인 인사였거니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그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고
식사를 같이 하자는 친구의 말에 열 일 제쳐두고 나갔습니다
자주 보거나, 보지 않거나 같이 식사할 기회가 없었던 사이라면
먼저 전화해서 약속을 잡고
식사를 한번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차 한잔까지...
매일이야 힘들겠지만
가끔
살아가는 이야기도 하고
고민 이야기도 하고
인생이야기도 하면 내 마음이 기쁠것입니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 000(야,님) 이번주 무슨 요일 식사 같이 하자..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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