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DC 코믹스와 함께 미국 만화 산업게의 쌍두마차인 마블은 이번에도 새로운 영웅을
탄생시켰다
전형적인 감성에 호소하고 권선징악의 결론은 뻔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와 상상력은
이번에도 신선하게 다가 온다
허를 찌르는 두개의 쿠키 영상을 보면 앤트 걸이
다음편에 같이 엮어 나올것인지 아니면 따로 따로 스토리가 전개될지 벌써 궁금하다
마지막의 쿠키 영상은 처음것이 나오고도 한참이 걸린다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 가야 볼수 있다
( 사진: 다음 영화 스틸컷)
기존의 크고 강력한 히어로와는 달리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한다는 착상이 신선하고 크기 조절에 의한 액션이 아주 새롭다
또 하나
페이튼 리드감독과 영화 퓨리와 아메리칸 허슬에 출연해 낯이 익은 마이클 페냐에 의해
기존의 히어로 영화에서 볼수 없었던 재미있는 장면이 여러번 연출된다
그리고 커크 더글라스의 아들 마이클 더글라스의 중후한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영화다
( 사진: 다음 영화 스틸컷) "마이클 페냐
다음 마블 영화 ( 아마도 내년에 개봉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일 가능성이 제일 많지만)를 또
기대하게 만든다
( 한줄 줄거리)
딸을 사랑하는 두 남자가 핌 기술을 악용하려는 세력에 맞서 앤트맨이 되어 싸우는 이야기
어떤 상처는 영원히 아물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속죄의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부언:1. 아트모스 소개 영상의 단풍나무 꽃이 정말 아름답다
2. 용서는 고마움의 표시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