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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감동 영화 ) 드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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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로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에 감독의 작은 각색이 보태지면

더욱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되고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졸이게 된다

 

이 영화는 실제 미국에서 있었던 경주마의 이야기와

"다코다 패닝" " 커트 러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3명이 엮어가는 따뜻한 이야기다

 

 

지금은 어엿한 숙녀가 된 다코다 패닝

"아이엠 샘"에서의 모습 보다는 조금 더 자란 귀여운 모습으로 나오며

"For the Good Time"의 멜로디가 항상 귀에 익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의 모습도 반갑고

그 아들로 나오는 ( 진짜 부자지간 같은) 커트 러셀..그 3대가 보여주는 환상적인 케미는

영화보고 난후에도 오랫동안 잔영으로 남아 있다

 

 

달리는 말에서 뛰어내리는 딸을 잡고 뒹구는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경주 대회에서의 그 몇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이다

 

 

3명에 가려 주목은 못 받지만 미모의 여배우가 두사람이나 나온다

다코다 패닝의 엄마 역의 엘리자베스 슈..그리고 선생님 역의 케이렌 버틀러^^

 

 

( 한줄 줄거리)

경마 대회에서 부상을 당하여 안락사 당할 위기의 말을 종마로 쓸려고 샀으나 불임이 확인되고

다시 조련을 거쳐 경마대회에 출전하여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결국은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곳)에 돌아올뿐이다

 

아이들과 같이 봐도 좋은 영화

 

부언: 1. 브리더스컵은 지금도 열리는 경마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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