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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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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산'을 보고 싶은데 시간이 안 맞는다

상영관 대부분을 역시나 마블 영화가 휩쓸고 있다

 

마블 10주년 되는 올해 마블 20번째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5백만명의 박스 오피스를 기록하면

한국에서 1억명 관람의 영예를 가지게 된다

7월 8일 기준 262만명이니 가능도 하지 싶다

 

전편을 분명 본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찾아 보니 2015년 9월에 포스팅도 했다

그때 썼던 영화의 감상이나 이번 영화의 감상 크게 다르지 않다

인상적인었던 배우 커크 더글라스의 아들 마이클 더글라스와 마이클 페냐..

거기에 더해서 이번엔 와스프역의 에반젤린 릴리가 눈에 들어 온다

 

와스프는 아마도 다음 마블의 영화 '어벤져스'에서 대단한 활약을 할것 같은 예감이 든다

 

                                                      ( 이미지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전편은 딸들에 대한 두 아버지의 사랑이 주였다면 이번은 그 범위가 좀 넓어진다

어머니까지 더해진 가족간의 사랑이다

영화는 "양자 영역 ( 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의 세계로 축소됨에 따라 시간과 공간에 대한 모든 개념이 사라지는 곳)과

사물의 크기가 자유 자재로 변하는 사이즈 변형 액션이 아주 흥미를 끈다

사이즈 변형이 리모컨아나 버튼으로 이루어 진다는것이 좀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양자 영역의 세계는 앞으로 마블 영화의 새로운 가지가 될것이 명약관화 해진다

 

(한줄 줄거리 )

캡틴 아메리카의 요청으로 독일까지 가서 아이언맨 일행과 싸우고 돌아온 스콧(폴 러드)은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꾼다.

그가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러스)와 호프(에반젤린 릴리)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자, 호프는 미지의 양자 영역에

갇혀버린 엄마 재닛(미셸 파이퍼)의 메시지라는 것을 확신하게 된다. 행크 핌 박사는 자신의 비밀 연구소에서 그동안

개발해왔던 양자 터널과 탐색기를 이용해 1대 와스프 재닛의 구출작전을 펼치려 하지만, 정체 모를 존재

고스트(해나 존 케이먼)가 나타나 방해를 하면서 일이 꼬여간다          ( 씨네 21에서 인용 )

 

진실의 약을 멕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젊었을때 막 놀면 헛것이 보이기는 한다    What's  up

 

★★★ 아기 자기한 재미와 소소한 웃음이 있는 영화..역시 마불

 

덧 1, 현대자동차가 PPL로 등장한다 .얼마나 협찬했을까?

    2.쿠키 영화 2개중 먼저것 하나만봤다 ㅎㅎ



출처: http://xuronghao.tistory.com/1301 [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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