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산 도서관은 최근 들어 고유의 도서관 기능은 물론 복합 문화 공간으로의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
유명 작가의 강연, 탐방 활동, 체험등뿐 아니라 공연, 전시까지 다양하게 지역민의
문화생활에 기여를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하 1층 복도 공간을 활용해 여러 전시를 해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찾았을 때는 " 수공예 작가 단체전-반짝 예술 시장"을 A팀은 2월 14일에서
2월 25일까지 B팀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있었다
난 2월 24일 방문해 A팀의 전시를 보게 되었다
A팀은 윤라라공방, 샤랄라핸즈, 아유공방, 와우풍선, 다비다 5팀의 전시가 있었다
정말 손재주 좋으신 분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