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더 비기닝

 

 

시리즈 영화 중 2015년 이전 영화에 나온 1편 영화는 안 본 게 있어 보게 된다

그리고 다시 후속편을 보게 된다

2015년 9월  개봉한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탐정 더 비기닝"도 그런 영화다


후속작인 2018년의 "탐정 리턴즈"가 전작을 뛰어넘는 흥행 실적(312만 명 )을 

기록했고 "탐정 더 비기닝"도 예상외의 흥행 ( 262만명)을 기록해서 시리즈 3편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그런 소식은 없다


아마 우리 영화에서 흔치 않은 추리물이고 현재의 영화 산업에서 흑자를 낼 수

있을지 우려가 되기 때문일 수가 있다


"탐정 더 비기닝"이 시나리오 공모작을 영화한 거라 ( 씨네21 ) 혹시 모르겠는데

제작사는 ( 크리픽쳐스 ) 현재까지는 관심이 없어 보인다


권상우는 코믹 액션에 특화 된 배우로 생각이 된다

출연한 영화 필모그래피를 보면 이 영화 외에도 " 히트맨" 시리즈를 흥행시켰다

성동일은 이 시리즈 영화에서 유달리 빛이 난다

이 영화에서는 아기가 고생을 했다

영화는 추리 영화에서 가끔 쓰이는 "교환 살인"을 트릭으로 사용했다


한 번만 더 미안할께

아내가 살해되면 그 범인은 남편이다

 

( 한 줄 줄거리 )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강대만을 눈엣 가시처럼 생각하던 광수대 출신 노태수

(성동일 ) 형사와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한다. 

그렇게 사사건건 부딪히기만 하던 그들 앞에 두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 코믹과 추리를 너무 뒤 섞어,,

☞ 2025년 1월 19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