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일 하우스 다이닝 휴일 하우스 다이닝이라 하니 뭔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어? 말 그대로 집에서 먹은거야.. 지난 일요일 울적하고 우울한 기분이 들어 밖에도 안 나가고 집에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냉장고를 뒤지니 "추러스"가 있네? 전자렌지에 돌리면 안 된다 해서 오븐에 돌려서 설탕 찍어 먹었지 달달하고 맛있더라구 그래도 뭐가 허전한 것 같아 이번에 망개떡이 있길래 찜통에 쪄서 먹었지 그래서 휴일 점심을 간단하고 우아하게 해결했어 저녁에는 코다리 조림이 먹고 싶다길래 배달 앱을 뒤져 시켰지 코다리 조림은 처음 시켜 먹은 거라 내심 걱정을 했는데 괜찮더라고.. 둘이 맛있게 먹었어 며칠 뒤 몸무게가 좀 늘었더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