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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가슴 뭉클한 역투와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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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국민이 안타까워 하고 작은 기적이라도 바래는 마음에

  미국에 있는 두 젊은 한국 선수들이 힘을 보탰다

 

  새벽에 추신수 선수의 경기를 보지는 못했지만 류현잔 선수의 이를 악물고

  던지는 경기 모습을 TV로 시청했다

 

  어제 경기중에 스마트폰으로 무엇인가를 보는 그의 모습에서

  " 오늘 이를 악물고 던지겠구나" 하는 나의 추측이 벗어 나지 않았고

 그는 실제로 그리 했다

 

 예전 박찬호 선수가 IMF시절 시련에 빠졌던 우리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안겼던것처럼 그는 던졌다

 

 두번은 실수하지 않는 그의 정신력을 높이 사고 그의 인간성에 다시 한번

 감탄한다

 

 7이닝 무실점...

 그리고 올시즌 원정 26이닝 무실점을 이어 가고 있다

 그리고 올 시즌 첫 마수걸이 홈런을 친 추신수 선수

 

 그들이 진정 대한민국의 작은 영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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