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 늪에 가서 어쩔 수 없이 한끼니를 해결하려면
①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가거나 ( 절대 쓰레기를 남겨서는 안 된다)
② 우포늪 입구 매점에서 간단히 해결하거나
③ 끼니 때와 관계없이 멀리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거나
④ 우포늪 입구에 있는 두군데 식당중 한곳을 이용하여야 한다
우포늪은 습지 보호지역이며 천연보호구역으로 생태 보전을 위하여 식당의 허가가 일절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단 우포 늪 식당은 사장님이 현지 토착민이어서 가능하다 한다
( 정확한 내용을 알기 위하여 창령군청에 전화를 하였으나 담당자분이 출장중이라
답을 듣지 못했다.전화번호를 남겼다. 창령군 생태관광과-->도시 계획과)
==>창령군에서 친절하게 전화를 해 주셨다
그 지역은 보전 관리 지역으로 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당 허가가 안된다고 한다
지금 있는 식당은 보전 관리 지역 이전에 허기를 받은곳이라고 설명을 해 주셨다
우포늪 생명길을 걷고 늦은 점심을 해결 하기 위하여 우포늪 입구의 우포늪 식당을 찾았다
딴곳에서는 잘 없는 붕어탕을 시켰다
4명이서 中을 시켰는데 붕어를 大자로 주셨다
아침에의 전문 사진사들을 위해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고 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잘 먹은것 같다
갔다 와서 검색해보니 홈페이지도 있다..그런데 방문객은 별로 없는것같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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