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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맛집

투썸 북대구 가끔 이용하는 "도미노 피자"에서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책을 들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피자를 50% 할인해 준다고 해서 주문을 했다   수취 시간에 맞춰 가려고 근처의 커피숍에서 책도 읽고 커피를 한잔 마시고  가기로 했다 산격 시장을 오가며 주유소 2층에 있는 커피숍 한 번은 가 봐야지 생각하던 곳이었다읽은 책은 법정 스님의 사유 노트와 미발표 원고룰 모은 책 "간다, 봐라"다 "분별하지 말라 내가 살아온 것이 그것이니라. 간다, 봐라" 2시간 동안 다 읽었다 곁에 두고 몇  번 읽을 생각이다50% 할인 받은 피자,,3식구가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라라코스트-대구 반월당 12월에 지인 자녀 결혼식에 입고 갈 옷이 없다고 하면서 "옷 사러 가자" 길래 따라나섰다 평소에는 옷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 쓰는데 결혼식 복장은 조금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백화점 2곳을 돌아보면서 이곳저곳을 본 다음 한 매장에서 재킷, 셔츠, 치마등을 구입했다 옷은 가격을 떠나 본인이 만족하면 최고다 백화점 쇼핑을 마치고 건너편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라라코스트"를 찾았다 나는 "봉골레 파스타"를 아내는 "햄버거 스테이크:를 시켜 나눠 먹었다 거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기 시작한다 날이 추워져서 부른 배를 안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더보기
대구 송현동 일월식육식당 추석 이후 가진 형제 모임오늘은 송현동 "일월 식육식당"에서  소고기를 먹는다 본리동에 있다 이 곳 송현동에 건물을 사서 왔다고 한다 일월식육식당. 1층에서 원하는 고기를 사서 2층에서 구워 먹는다산 고기는 등심,안심,갈비살로  고기 맛이 정말 좋다,부드럽고 연하다오늘은 특별히 주제가 없는,이야기가 없이 먹는데 집중을 했다 장찌개도 맛있다 해서 시켰는데 일품이다 요 근래 먹은 소고기 중 최고다 더보기
대전 정일품두손두부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식사후 한밭수목원을 가보기로 했기 때문에 식사도 그 근처에서 하는걸로.. 모두 두부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정일품두손두부"를 찾아 갔다 일행이 예전 한 번 먹었던 곳이라 해 검증이 필요 없는 곳이다 서빙을 하는 직원들이 모두 외국인인데 한국말들을 잘 하여 메뉴를 시키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일행 수에 맞추어  "수제 두부 보쌈 中 ( 3만 5천원 ) " 과 두부제육볶음 ( 만천원)을 시켜  모두 적당하고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감포생아구 중구점 약속 시간보다 약간 일찍 도착 경상감영공원을 잠시 찾았다 형제가 따로 모여 저녁을 먹을 기회가 잘 없는데 오래부터는 몇 달에 한 번씩시간을 내 저녁을 같이 하기로 했다 이번은 막내 동생이 장소를 정하고 게산도 했다 저녁을 먹은 곳은 경상감영공원 앞의 "감포생아구" 중구점 '감포생아구" 중구점이라 한 걸 보니  프랜차이즈인 것 같았다 간판은 생아구지만 우리는 "대구뽈찜"을 시켰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이다  - 아꾸찜,대구뽈찜 중 5만 원그리고 모리 국수를 먹었는데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 모리국수 - 여러 가지 해물을 넣어 국물이 걸쭉할 정도로 끓인 포항시 구룡포읍의 향토음식.다음은 추석 지나고 11월쯤 보기로 했다 더보기
은근채쌈식당&샤브나라 요즘 밖에서 식사하는 경우는 대개의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가족이나 또는 친구, 친지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전에는 사업상 하는 경우도 있고 친목상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 자리가 없기도 하고 있더라도 잘 참석을 하지 않는다 6월에는 외식하는 일이 많았다 동생들과 오랜만에 모여 식사를 했고 친구들과 정기 모임이 있었다 덕분에 허리 사이즈가 조금 늘어났다 더보기
산청 산앤휴카페 따로 한의학 박물관을 보고 있는데 먼저 내려간 일행들이 산청한방가족호텔의 별관에 있는 산엔휴카페에 있다고 거기로 오라 한다 동의보감촌에는 7개의 카페가 있는데 대부분 입구에 있다 산앤휴카페는 족욕도 할 수 있는 카페다 마음 같아서는 족욕도 하고 싶었지만 빙수 한 그릇으로 더위를 식혔다산청한방가족호텔호텔별관족욕이 가능하다 더보기
복어 전문 식당-해금강 3개월만에 모이는 친구들과의 저녁 식사 모임 이번에는 복어 전문점에서 모였다 작년 12월에 모였으니 신년 첫 모임인셈이다 대구10미중 하나에 '복어불고기"가 들어 가는데 이 곳은 복어 불고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어 요리를 하는 곳이다 각종 요리 대회에서도 수상 실적이 많은 듯 하다 각종 모임이나 회식으로도 애용 받는 곳이다 마무리는 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로 더보기
동성로 번개분식 봉산문화회관 전시 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라 가면서 가볍게 식사를 하기로 했다 사실 도심에서는 딱히 먹을게 없다 눈에 보이는 분식집에가서 가볍게 먹기로 했는데 "번개 분식"이 눈에 띈다 가판과 실내 식당을 겸하고 있는데 손님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싼 가격은 아닌데 시내에서 크게 부담 없는 가격이기도 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해서일 것이다 나는 어묵우동 아내는 쫄면을 시켜 먹었다 동성로에 먹은 분식이라는 것에 의미를 둔다 더보기
코다리 조림 코다리 조림을 좋아해 자주 먹는다 코다리는 명태를 반쯤 말린 것이다 명태에는 여러 이름이 있다 바로 건져 올려 싱싱한 명태는 생태라 부른다. 생태를 얼리면 동태가 된다. 명태 내장과 아가미를 뺀 뒤 반건조하면 코다리가 되는데, 4마리씩 코를 꿰어 팔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한다 명태 새끼를 잡아 말린 것은 노가리다 그물로 잡으면 망태, 낚시로 잡으면 조태라 한다. 강원도에서 잡으면 강태, 함경도에서 잡으면 왜태, 정월에 잡으면 일태, 2월에 잡으면 이태라 부른다. 명태를 말리면 북어(건태)가 된다. 북어를 부르는 이름도 여러 개다. 그중 가장 값을 쳐주는 것이 황태(노랑태, 더덕북어)다. 강원도 인제 용대리가 국내 황태 생산량 대부분을 차지한다 황태를 기준으로, 산이 아닌 바닷바람을 맞아 바싹 마르면 일반.. 더보기
결혼식 뷔페 이종조카 결혼식에 참석하고 오랜만에 뷔페를 먹었다 근래 결혼식에는 참석만 하고 축의금만 전해 주고 오는 경우가 많았고 답례품을 받아 오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 번 친구 아들 결혼식참석한 이래 뷔페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왔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가 아니고 내년부터 해야 될 듯싶다 더보기
대구 예술발전소 만권당 카페 대구 예술발전소 1층에 카페가 생겼다 없어졌다 한것 같다 이번에 보니 새로 단장을 해 예전보단 분위기가 있어 보인다 책을 읽을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이름이 만권당 카페인가 보다 2층에서의 공연을 보고 갈증이 나 카페를 찾았다 음료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찾는 사람이 많아져 카페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전원 숯불-대구 연경 영화관 ( CGV 연경 )에 갈 때 마다 보이던 깔끔해 보이는 고깃집 언제 한 번 가보려고 했는데 마침 친지가 근처에 오신 김에 점심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점심 특선이 되는줄 알았는데 주말,공휴일은 안 된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양념구이와 냉면,공기밥을 시켜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밖에 붙어 있는 가격 현수막에는 아주 작게 써 있어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잘 모를 수 밖에 없겠다 싶다 깔끔해서 좋긴 한데 괜히 손해 본 느낌... 더보기
여름 별미 콩국수-시골부뚜막 매년 한 번은 먹고 지나 가야 하는 음식이 있다 특히 계절 음식은 그 때를 놓치면 먹고 싶어도 잘 못 먹게 된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음식,,콩국수다 올해 들어 처음 가까운 곳에서 먹고 왔다 콩국수는 그 든든함이 오래 가는 것 같다 아내는 들깨오색면 여자 축구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더보기
카페 엘리먼트 매생이굴칼국수 차량 수선을 하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칼국수를 좋아 하는 아내를 생각해 유니버시아드센터 지하에 있는 카페 엘리먼트에서 칼국수를 한다는게 생각이 났다 주문 받은 후 직접 제면을 한다는데 보통 칼국수도 있고 얼큰 칼국수도 있다 매생이국칼국수도 있길래 그것을 시켜 주었다 난 샐러드를 시키고,, 진한 국물 맛이 좋았고 면발도 좋았다 시장 칼국수 보다 양은 많지 않았지만 가격도 괜찮고 가끔 먹을만 하다 싶었다 더보기
카페 대봉정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마땅한 곳을 찾는 중 가까운 "대봉정"이 생각났다 2년전에도 한 번 찾았던 곳이었는데..그 때는 그냥 카페 내부만 둘러 보고 나왔었다 이 곳은 초등학교 시절 추억이 남아 있는 곳이다 카페가 있던 자리가 적산 가옥이 있던 곳인데 친구의 집이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일제 시대 이곳에 주둔하던 일본 고위직의 집인걸로 알고 있다 같이 간 친구중에 이 곳을 기억하는 친구가 있어 한참을 옛 이야기를 하며 보냈다 그 친구가 보고 싶어 진다 지금은 무얼 하며 지내고 있을까? 더보기
대구 대봉동 일식 맛집 라꾸엔 친구가 점심을 산다 해 기쁜 마음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친구가 예약한 곳은 대봉동의 일식 맛집 "라꾸엔"이다 라꾸엔은 아마 낙원의 일본 발음일텐데 일식이니 그렇지 싶다 가격도 가히 비싸지 않고 양이 적지 않아 이곳을 많이들 찾으신다 한다 평일 점심, 저녁 예약 않고는 자리가 없다 하니.. 여기는 점심 특선, 스페셜, 저녁 식사, 저녁 코스 요리로 나뉘어 있는데 점심 특선으로 장어덮밥, 모밀초밥,우동초밥,물회정식,회덮밥등이 17,000원인데 모두 초밥과 튀김, 생선 조림이나 구이가 주어진다 영업시간 11:30~22:00 매주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5:00~17:30 T. 053-763-9119 포장,배달,예약,주차,단체석 양이 적지 않았고 충분히 맛있었다 더보기
청년대게 봉덕점 친구가 한턱 낸다고 몇몇 친구를 초대했다 바닷가로 나가지 않아도 대게를 먹을 수 있는 곳 영덕 출신 청년들이 직접 산지에서 입찰을 한 후 대구로 보내진다는 대게 가맹점이 몇 개 생겼는데 우리가 간 곳은 "봉덕점" 메뉴판에 가격도 "싯기"고 계산도 안 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다 더보기
대구 동촌 진주냉면 남가옥 친구들과의 정기 모임 저녁 식사자리다 이번 모임은 동구 동촌 유원지 근처 "진주 냉면 남가옥"에서다 요즘은 예전처럼 주문하는데 직원을 부르지 않는다 아직 QR 코드를 찍어 폰으로 주문하는건 못 보았지만 그런곳부터 시작해서 키오스크. 또는 자리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을 한다 아직 일장일단이 있다 육전과 만두로 안주를 겸한 속을 채우고 냉면을 먹었다 그리고 바로 옆 별다방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빽투더 90" 이라는 곳을 가 보았는데 이런 곳은 정말 수 년 만이다 더보기
대구 북구 서민횟집 휴가를 내고 집에 다니러 온 아들이 가기 전 회를 먹고 싶다 해 친지 형님을 모시고 회로 외식을 하기로 했다 검색으로 찾은 곳은 칠곡 읍내동의 "서민 횟집" 곁들이 음식대신 회를 많이 주는 곳이다 음식점에 "서민~"이라 이름 붙인 곳이 꽤 많다 얼마 전에 다녀온 "서민 갈비"도 있었고... 반대로 "부자~"라고 이름 지어진 곳도 있는데 대구에는 없는 것 같다 평일 저녁이어 그런지 좌석은 여유가 있었다 회 양이 많은 편이다 맛있게 먹었다 ☞ 6월 8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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