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많은 부문에 있어 문외한이지만
특히 미술 분야는 더욱 그러하다
어릴때 사생대회에서 상을 종종 받곤 했고 때론 약간의 소질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지만 미술이란것이 자라오면서 내게 큰 감명이나 흥미를 주진 않았었다
나이 들면서, 감성이 달라지면서 요즘 약간의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11월 15일) 단 하룻동안에 그간 살아 오면서 봐왔던 그림들,작품들 보다 더
수 없이 많은 예술 작품을 감상했다
비록 피카소나 고흐처럼 저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은 아니었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갤러리(화랑)에서 이런 작품을 한꺼번에 볼수 있을것인가?
보는 눈은 없지만 꽤 많은 시간을 할애 했고
1층.3층의 전시장을 2번이나 돌아보며 ( 장장 7Km를 걸었다) 조금이나마 이해할려고 애썼다
그림을 소장하고 구매할순 없지만 마음속으로 나의 그림으로 만들었다
일시: 2014.11.12(수)-11.169일) 엑스코
참가 화랑 96개 ,교류전 2회
그림에는 촬영 금지 스티커가 붙어 있는것도 있었다
고려해서 찍긴 찍었는데..혹시라도 안 찍혀야 될게 찍혔으면 내려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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