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세상이 너무 메마르다
정치판은 말 그대로 X판이고 나라의 지도자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2008년 이후 나라 경제도 도무지 좋아질 기미가 없다
온통 세상이 괴롭고 기쁜일이 없을때 이 영화를 볼 동안만큼은 깨끗이 잊고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다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크게 웃어 본적은 없는것 같다
이 영화는 1950년대 후반 벨기에의 만화가 원작이다
영화는 장래 희망을 이야기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장래 희망이 무언지 알게 되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아이들의 장래 희망은 우리와 다를 바없다
장관부터 싸이클 선수.경찰..그리고 아빠랑 일하는것.. 그리고 강도도 있다ㅎㅎ
난 어릴때 장래 희망은 무얼 생각했을까?
지금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내게도 장래 희망이 있었다
커 오면서 그 희망이 조금씩 옅어 지고 변하긴 했지만..
단체로 신체검사를 받는 장면은 우리 어릴때와 비슷한것 같다 어릴때 생각이 난다
꽃집에 장미를 사는 장면과 함께 큰 웃음을 준다
정말 오랫만에 크게 웃는다
천진 난만하고 때묻지 않은 아이들...너무 귀엽다 앙
니콜라의 장래 희망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것이다
PS.장학사가 넌센스 퀴즈를 낸다
노란색 작은 녀석이 주로 찾는 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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