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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큐,버스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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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있다

인질들이 범인에게 동조되고

감화되는 심리 현상을 말한다

 

이 용어는 1973년 8월 23일 부터 

8월 28일까지 스톡홀름 

노르말름스토리(Norrmalmstorg)의

크레디트반켄(Kreditbanken) 은행을

점거하고 은행 직원을 인질로 잡았던

노르말름스토리 사건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 사건의 인질들은 범인들에게 정서적으로

가까워졌고, 6일 동안 인질로 잡혔다가

풀려났을 때에는 인질범들을 옹호하는

 발언도 했다. 

 

범죄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닐스 베예로트(Nils Bejerot)가 뉴스 방송 중에 이 현상을 설명하면서

처음으로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썼다.   ( 위키백과에서 인용)

 

이러한 내용으로 종종 영화가 만들어지는데 얼마전 TV에서 본 "버스 657"과 몇년전 보았던 "존 큐"가

스톡홀름 증후군에 해당되는 영화이지 않나 싶다

두 영화 모두 아이를 살리려는데 돈이 없어 수술을 못해 인질극을 벌인다는 공통점이 있다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는 감정을 느끼는것은 아이를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란것에 인질들도

공감을 했을것이다

 

아이를 살리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위대하고 고귀하며 거침이 없다

                                       (  이미지 존큐 스틸컷)



                                              ( 이미지 : 버스 657 스틸컷 )

 

존 큐에는 덴젤 워싱턴과 로버트 듀발이

버스657에는 제프리딘 모건과 로버트 드 니로가 나온다

배우들의 열연도 볼만하다

존 큐는 감동이 넘치고 버스657은  킬링 타임 액션 영화다

 

( 존 큐 한줄 줄거리 )

단란한 한 가정의 아버지 존 큐(덴젤 워싱턴 분). 어느 날 그의 아들 마이크(다니엘 E. 스미스 분)가

야구 게임 도중 쓰러지고, 병원에서는 당장 심장 이식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청천 벽력같은 소식을 전해온다. 그러나 보험 혜택은 물론 정부 지원금도 기대할 수 없고 그는 더욱

절망적이 되고 마는데. 죽어가는 아들을 버린 미국의 정책에 망연자실한 아버지. 그

는 아들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아들의 수술을 진행할 병원을 점거하기에 이른다.

그가 목숨을 걸고 내건 요구 사항은 단 하나!

아들의 이름을 심장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리는 것 뿐.. (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 옴)

 

( 버스 657  한줄 줄거리)

딸의 병원비를 구하기 위해 ‘본’은 마피아 보스 ‘실바’가 운영하는 카지노의 돈을 털기로 결심하고

동료들과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계획대로 작전이 성공하는 듯 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 전개로 인해 ‘본’과 동료들은 위기에

빠지고  급기야 승객을 태우고 달리던 버스 657을 납치하게 되는데..

 

사람은 토요일에도 아프다

죽음앞에서 후회하는 삶은 헛산 인생이다

 

덧 1.  부모가 되어야만이 스톡홀름증후군을 느낄수 있다



출처: http://xuronghao.tistory.com/entry/스톡홀름-증후군-영화-버스657-존-큐 [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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