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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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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김창수"를 볼까 하고 상영 시간을

확인하는데 내가 가는 극장 2군데 다

보이지 않는디

망작은 망작인 모양이다

소리 소문도 없이 내리는걸 보니...

 

그 다음 선택으로 "토르:라그나로크"를

관람하기로 했다

사실 영화를 자주 보기 시작한 이래로 마불

영화는 웬만하면 보는 편이다

 

그런데 전작인 2013년의 "토르:다크 월드"를 관람하던중  급한 전화를 받고 극장에서 나왔던 기억이

생각났다..그래서 토르는 나와 인연이 없었는가 했었는데.

 

마블 영화는 일단 재미 있다

돈을 많이 들인 블록버스터 이기도 하지만 스토리가 일단은 짜임새가 있다

그리고 시작과 끝이 한결 같은 포맷이고 쿠키 영상이 토르 쿠키영상

기대 되는면이 있어 좋다

 

이 영화에도 쿠키 영상이 2개가 나온다

처음 나오는 쿠키 영상은 다음편에 대한 예측을 하게 하는데 마지막 쿠키는 사실 안 봐도 무방하다

( 그래야 일찍 나가신분들이 덜 억울 하실것이다 )

 

                                          ( 이미지: 네이바 영화 스틸컷 )

 

작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는 어벤저스 군단들이 아이언맨과 캡틴 팀으로 의견이 갈려

대립을 하는데 헐크와 토르는 없었다

이 영화를 보면 둘이 없었던 이유를 미루어 짐작이 가게 만든다

 



 

그리고 편이 갈린 두명의 매력적인 캐릭터,배우들이 영화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헐크 ( 배너 )가 우주선에서 떨어질때 나도 모르게 크게 웃고 말았다 ㅋ

 

( 한줄 줄거리 )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벤져스의 본거지인 뉴욕을 떠나 은하계를 탐험하고 있다. 그는 오딘의 오랜 숙적 수르트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는데, 수르트는 “라그나로크(아스가르드의 종말을 의미하는 말)가 이미 시작됐고,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한편 오딘(앤서니 홉킨스)의 힘이 약해지며 그가 봉인했던 ‘죽음의 여신’ 헬라(케이트 블란쳇)가 나타난다. 오딘의 첫째딸인 그녀는 두 동생, 토르와 로키(톰 히들스턴)를 가볍게 제압하고 아스가르드를 정복한다. 헬라와의 전쟁에서 묠니르를 잃고 사카아르라는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토르는 아스가르드 행성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행성의 통치자 그랜드 마스터(제프 골드블럼)는 행성 최고의 투사 ‘챔피언’과 싸워 이기면 행성을 떠나게 해주겠다고 토르에게 제안하는데.....                       ( 씨네21에서 인용)

 

현자는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전쟁을 대비할줄 안다

결국 넌 너고 난 나다

 

★★★☆  지구로 가는 토르와 그 일행들..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진다  "지구로 가자"

 

덧 1. 노르웨이의 절벽 풍경이 참 아름답다

    2, 닥터 스트레인지와 블랙위도우가 잠깐 나온다



출처: http://xuronghao.tistory.com/1037 [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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