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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박소담의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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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박소담의 원톱 액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 '검은 사제들'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각광을 받다가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날개를 단 배우다

그 여세를 몰아 2022년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가 이 영화다

하지만 코로나 등 여파로 흥행은 실패했다 (  손익분기점 160만 명, 박스오피스 44만 명)


2023년 개봉한 액션 영화인 "유령"에서도 이하늬와 더불어 주연급으로 열연했으나

역시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아직 본인의 힘만으로는 티켓 파워가 좀 부족해 보이기는 한다

 




영화는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클리세가 많다

유명한 카 체이싱 영화가 생각나기도 한다.

빌런역을 한 송새벽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인상과 확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앞으로 악역 전문으로 해도 되겠다 하는 느낌을 받았다


연출을 맡은 박대민 감독은 '그림자 살인' '봉이 김선달'에 이어 3번째 작품이다



망령되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인생은 혼자 가는거야

 



( 한 줄 줄거리 )

예상치 못한 배송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 

어쩌다 맡게 된 반송 불가 수하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300억까지! 

경찰과 국정원의 타겟이 되어 도심 한복판 모든 것을 건 추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 영화는 그럭저럭..고군분투 박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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