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넷플릭스 대만 영화 버려진 사람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대만 범죄 스릴러 영화다

원작 소설이 있다 ( 원제 Left Behind 저자 팀 라헤이에 )

증영정 감독, 장균녕, 원경천 주연인데 대만 감독 배우는 좀 생소하다

불법이주 노동자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파헤치는 내용인데

우리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 ( 불법 노동자 ,경찰 처신등 )



소외된 지역 계층에 대한 관심과 처리는 선진국 척도가 될 수 있다


아주 잘 짜여진 각본이나 연출은 아니지만 대만 영화라는 신선감과 여주인공 

보는 재미가 있다

배우 이 성민을 닮은 사람이 나온다



( 한 줄 줄거리 )

강에서 신원 불명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뒤이어 섬뜩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위험이 빠르게 다가오는 상황. 

고통에 시달리던 경찰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 대만이 반도체 파운드리는 우리보다 앞서지만 영화는 글쎄..

☞ 2024년 1월 1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