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이기도 한 '더 키친"은 곧 다가 올 미래 시점 ( 2044년 ) 영국의
마지막 남은 빈민들의 주택단지를 일컫는 말이다
어떤 사정에서건 탈출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공권력은 시도 때도 없이 이들을 무자비하게
몰아내는데 영화에서는 어디로 잡아 가는지 , 이후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다
장례지도사인 주인공은 그 만의 집을 마련하려는 찰나 벤지와의 인연으로
그 계획이 틀어지게 된다
영화는 미래의 장례를 어떻게 하는지 아이디어를 주기도 한다
아카데미 조연상을 수상했었던 대니얼 칼루야의 감독 데뷔작이다
주인공인 이지역은 래퍼이자 탑 보이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배우 케인 로빈슨이 연기를 하고
제다이어 배너먼이 벤지역을 맡았다
흙은 흙을 뿌리는 생명을..
( 한 줄 줄거리 )
런던에 남은 마지막 주택 단지 ‘더 키친’.
이지는 이곳에서 탈출할 날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벤지라는 소년이 그의 인생에 들어오면서
어려운 결정에 직면한다.
★★☆ 멀지 않은 현실일 수도 있고, 지금의 상황일 수도
☞ 1월 20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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