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태국을 다녀 왔습니다
95년도에 이전 직장 다닐때 업무상 다니기 시작해서 그동안 7번인가
8번인가 갔다 왔는데 지난 20004년 11월이후 정말 오랫만에 다녀 왔습니다
태국은 년간 관광객이 1500만명이 찾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국이고
또 한국 사람도 150만명이 찾는 곳입니다
이전에는 방콕만 갔었는데 회사가 파타야로 이전을 해서 이번에는 파타야를
다녀 왔습니다
다녀온 사람들 많겟지만 4일간 경험했던 내용 올려 봅니다
태국은 한반도 면적의 2.5배의 국토에 약6,200만명이사는 아열대 기후를
가진 나라입니다
이번에 갔더니 공항을 새로 지었더군요 ( 수와나품 공항)
배터리 문제로 공항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 담번에 올리겠습다)
주기장이나 면적,Capa,주기장수등 모든 면에서 한국의 인천공항보다
규모가 큽니다
현재는 년간 수용인원이 4500만명쯤 되는데 ( 인천은 2700만명)
1억명의 승객을 유치하기 위한 2단계 공사도 시작할 계획이라 합니다
가보신 분들은 알겟지만 공항에 엄청나게 많은 외국인들....
가히 관광대국이라 할수 있고 이러다가는 세계의 물류가 태국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항에 내려 목적지인 파타야로 렌트카로 1시간 30분을 이동해서
숙소로 들어 왔습니다
파타야에도 좋은 호텔이 많이 있지만 내가 묵은 숙소는 한국의 콘도와
비슷한곳입니다
시설도 훌륭하고 가격도 저렴한곳입니다 ( 일 6만원정도 )
숙소 베란다에서 내려본 주위 풍경입니다
수영장도 2곳이나 있습니다
다음날 업무를 봤습니다
다시 비즈니스가 연결되어 조만간 다시 또 와야 될것 같습니다
점심은 근처 골프장에 가서 먹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태국은 관광외에도 골프장이 유명합니다
방콕을 중심으로 100KM이내에 150곳이나 골프장이 잇다합니다
경치가 참 좋습니다
밥을 먹는데 사람들이 사진을 찍길래 나가 봤더니 무지개가떠 있습니다
저녁은 태국식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바닷가 근처 식당 풍경입니다
1번 음식이 굴과 숙주나물을 볶은것인데 달콤하면서 새콤한게 입에 살살 녹습니다
2번은 대구 살을 튀긴것인데 4번과 같이 먹으니 한번도 맛본적이 없는 그런 맛입니다
3번은 파파야를 채로 만든것이고
5번은 갈치새끼 튀김입니다
이후도 몇개의 음식이 더 나왔는데 와인과 더불어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위에 사진 불빛이 태국에서 가장 큰 항구라 합니다
식당에서 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 관광객은 없어 보입니다
밥을 먹고 파타야의 그 유명한 Working Street를 갔습니다
한국 관광객이면 Tour Course로 파타야를 간 사람이면 갔다 온것입니다
1KM거리를 두고 기념품 가게.Open Beer Bar,게이쇼..그리고 Strip Show히는곳이
양길가로 밀집되어 있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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