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리고 며칠전 대기업 젊은 친구들과 술자리를 할 기회가 소주를 마시고 이야기를 하면서 참 많은것을 느꼈다 우선 요즘 젊은 사람들 ( 20대 후반~30대초반) 생긴게 전부 비슷 비슷 하다는거..물론 대기업이라 옷입는 스타일이며 두발이며 조금은 정형화되어 있는 것도 이유가 있겠지만 아뭏든 길거리에서나 어디서나 본 느낌은 어디선가 본듯한 그리고 형제처럼 일부는 닮앗다 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지옥에 있는 염라대왕이 한국 처녀,총각땜에 추방당햇다는 유머가 떠올라 왜? 한국 처녀,총각들이 너무 비슷해서 천당에보낼 사람,지옥에보낼 사람 들을 구별을 못해서 뒤죽 박죽 만들었다고.... 요즘 젤 잘나가는 의사가 성형외과의사라고..이젠 납자도 성형수술 하는 세상이니 갈수록 개성이 없어지고 표준화된 미남/미녀만 생겨나는것 같다 또 하나는 도무지 결혼 할 생각을 안한다는거다 만난 젊은 친구들 7~8명 정도가 모두 미혼이다 왜 결혼을 안하냐고 물었더니 대다수의 대답들이 자유로움을 구속당하는게 싫고 또 시간이 없다한다.. 지금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회사에서 고과를 잘못 받고 그러면 회사 생활 오래 할수 없다는게 이유였다.. 요즘 취직하기도 어렵고 백수,백조들도 많은데 그사람들은 더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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