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는 갸우뚱하실게다
야구에 조금 관심이 계신분이면 세사람이 야구 선수 인것만은
분명한데...
세 사람사이에 무슨 상관 관계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실게다
결론적으로 세 사람 다 고교시절 엄청난 기록의 주인공이다
만화같은일을 한 사람들이다
이수민은 얼마전 한 게임에 공을 178개를 던져
미국 CBS에도 가쉽으로 소개되기도 했던 혹사의 논란이 되기도 한 선수다
대구 상원고 (구 대구상고) 3학년안 이수민은 올해 4월
대구고와의 경기에서 연장10회까지 삼진아웃을 26개를 잡아
고교야구는 물론 한국 야구사에 남을 대기록을 달성한바 있다
셀비 밀러는 세인트루이스의 떠오르는 별이다
올해 류현진선수와 신인왕 수상을 놓고 경합할 선수이기다 하다
이선수는 고교때 퍼펙트 게임을 포함해 3연속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역 미국MLB 최고의 좌완 투수이고
말이 필요없는 선수 클레이튼 커쇼 ..
비록 팀 타선의 지원이 없지만 고군분투하고 있는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는
고교시절 5회 15 탈삼진콜드게임승이란 만화같은 대기록을 달성한바 있다.
이수민의 혹사 논란에 알게된 기록들이다
혹사이건 아니건
이수민 선수가 변함없는 성장으로
중간에 사라지지 않는
한국 야구의 우수한 선수로 메이저까지 호령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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