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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난다..아주 구린 냄새가..
증인 없앨려 했던거 아냐?"
아침 밥 먹으며 TV로 뉴스 시청하던중 국정원 조작사건의 증인이
자살 시도 했는데 미수에 그치고 중태에 빠졌다는 보도를 접하고 한 말이다
그랬더니
" 영화를 많이 보더니 아주 시나리오를 쓰네..."라는 핀잔만 들었다
그런데 웬일인지 조선일보가 의혹 보도를 했다
media.daum.net/issue/477/newsview?issueId=477&newsid=20140307030212979
맨처음 그를 병원에 후송한 소방대원은 벽면에 피로 쓴듯한 "국정원이..."라는
글씨가 쓰여져 있다고 했다
그 이후 함구령이 내려진것 같고..
자살할려는 사람이 왜 그랬을까?
사건 현장은 왜 보존하지 않고 급히 청소를 했을까?
늑대소년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하두 거짓말을 해 이제 뭐라고 해도 잘 믿아지지가 않는다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
거짓말이 아니길 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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