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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빙상연맹에만 파벌이 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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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소치 동계 올림픽에 러시아로 귀화 러시아 선수로 출전한 안현수 선수땜에

 인터넷과 방송이 시끌벅적하다

 

 그제 쇼트 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극적인 금메딜을 따서 좀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아마 이번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빙상연맹은 된서리를 맞을듯하다

 

 안 그래도 4년전보다 성적이 저조한데 우리의 선수가 다른 나라로 귀화..그것도

 한국서 선수 생활이 여의치 않았고 연맹내 파벌로 인한 불협화음땜에 어쩔수 없이

 귀화라는 극단적 방법을 택했다는...

 그리고 올림픽 끝나서 할말을 하겠다는 그의 말때문에

 이번 올림픽은 경기 내용이 아닌 다른 이슈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잡은듯 하다

 

 이러한 문제를 철저히 조사 하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무색하게

 새누리당 불협화음이 너무나 시끄럽다

 감사원이 빙상연맹을 감사해야 할게 아니고 온 국민이 새누리당의 파벌 싸움을 심판해야 할듯하다

 

 

                                  ( 사진 : 경향신문)

 

 얼마 안 있어 치를 지방 선거땜에 벌써 내분의 조짐까지 보인다

 서울시장 출마를 둘러싼 각 파벌간의 힘겨루기가 시작되었다

 

 친박은 김 황식 전 총리를 밀고

 비박은 정몽준 의원을 밀고

 오리알된 이 혜훈 최고 위원은 양 측을 싸 잡아 비난하고

 

 이러다 귀화하는 의원이 생겨( 당을 바꿔) 지방 선거에서 승리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 되었으면 좋겠다..

 

 국민들은 현명하다는걸 그들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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