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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내가 괜히 죄인된 기분-아프리카 박물관 노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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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눌 집권 여당의 사무총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기도 포천 "아프리카박물관"에서

 공연하고 있는 공연예술가와 조각가인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이와 브루키파나소인들이

 그들의 노동 착취에 대해 야당의 힘을 빌어 국회에서 농성을 했다 한다

 

 야당은 좋은 공격거리가 생겼겠지만 여당 사무총장을 떠나 생각을 해도 이건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의 2014년 최저 임금은 시급 5,210원이다

 하루 8시간씩 일을 해 주 5일 일한다고 쳐도 월 백만원을 조금 넘는다

 물론 아직도 많은곳에서 최저 임금도 안되는 사업장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로 일하려 오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일하기전 노동부에서 교육도 받고

 적어도 최저 임금의 보수는 보장을 해준다

 

 보도에 의하면 그들은 월 600달러로 환율 1.000원을 계산해서 귀국경비를 제한

 월 50만원을 받았단다

 그리고 하루식비 4천원에 폐가같은곳에서 기거를 했다 한다

 

 

  

 얼마전 섬에서 노예같은 생활을 하고 억류되 있던 장애인들의 소식을 듣고

 아직도 인간의 탈을 쓰고 인간이기를 거부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분노한지 며칠이 되지 않았는데.. 참 어이가 없는 일이다

 더 웃긴 이야기는 항의하는 노동자에게 박물관 담당자가 했다는 말이다

  "우리가 잘못해도 문제없다’며 ‘이사장(홍문종)이 아주 강력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든 무엇을 하든 너희들은 별 수 없을 것’이라며 비웃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쭐리 신부님이 떠 올랐다

 

 쭐리 신부님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http://tvpot.daum.net/v/v104eBJ5rz5BG99bJeWMU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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