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물어봤냐? 내가 지금

 

 세월호 여파로 조용했던 지방선거는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본의아니게 역대로 제일 조용한 선거가 되겠고 또 가장 저조한 참여율 (투표율)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이번 선거에 구의원,시의원,교육감이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자치단체장 후보자들의

 공약이 무엇인지도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선거와 대구직할시장은 그래도 관심이 좀 있습니다

 

 매스컴에서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중부권 선거 결과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20일동안 여야는 중부권 장악을 위해 전력투구를 할것이 분명합니다

 

 제가 서울시장을 투표하는것은 아니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보기는 안 그래 보이는 사람이 막말을 하고 안하무인의 행동을 하는 사람이 당선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총수는 그 영역안에서는 대통령보다 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기껏해야 5년이지만 총수는 건강이 유지되고 큰 비리에 엮이지만 않는다면

 죽을때까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수 있습니다

 거기에 익숙한 사람이 단기간의 권력을 휘두를수 있는 자리에 오른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버스비가 얼마인지는 배우고 깨치면 되지만 굳어 있는 심성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 증거 영상..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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