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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있은지 한달이 지났다
아직도 진도 실내 체육관에는 적지 않은 유가족들이 돌아오지 않는 아들,딸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마음속에 꽈리 틀은 트라우마는 실타래 처럼 꼬여 도무지 풀리지를 않는다
조금 있음 지방선거고 곧이어 국회의원 보궐 선거가 이어질텐데
여당은 언제까지 스스로 무덤을 제 손으로 파는건지 모르겠다
최근의 몇 가지 사실은 아둔한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속 시원하게 밝혀 주는 사람도 없다
1. 세월호 1등 항해사는 입사 하룻만에 운항을 했고
사고후 최초 신고를 국정원에 했다 한다
그리고 자격증은 3등 항해사가 고작이라는데,,,
2. 유병언과 그의 큰 아들은 왜 못잡고 시간만 흘려 보내는지?
누가 그런다
"깊이 알려고 하지 마라 ..환자되고 다친다"
온 나라가 청백으로 갈리어 싸우는것 같다
눈과 귀를 닫고 살아야 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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