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 드라마에서 케빈 베이컨의 법칙 이란 이야기가 나왔었다
복잡하게 설명할것도 없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6단계만 거치면 다 아는 사람들이다 라는 법칙이다
내가 이 내용을 안건 꽤 오래전 일이다
누구의 법칙인지는 몰랐으나 그 내용만은 공감이 간 터였었다
그 안다는 정도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알아서는 안 되고 서로가 알아야 한다
내 경우만 하더라도 4단계만 거치면 거의 모든 연예인을 알수가 있고, 프로 스포츠 선수를 알수가
있다
심지어 전 현직 대통령 같은 경우는 3단계다
대통령이 3단계이니 오마바 미국 대통령은 당연히 4단계다
이렇게 따지면 정말 6단계만 거치면 지구 상의 모든 사람과 다 아는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가 맞다
옛 말에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고 했다
언젠가 본 칼럼에서 비행기 승무원이 기내에서 어느 노부인에게 친절을 베풀었는데
나중에 맞선 자리에서 보게 되어 그 분의 며느리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도 있다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다시 만날수 있다
지금 당장 모른다 해서 퉁명하게 대하거나 불친절하게..
그리고 무시하는 그런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자는 교훈을 준다
익명의 공간인 인터넷 세상도 마찬가지다
Six Degrees of Kevin Bacon.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 혹은 케빈 베이컨 법칙이라고도 한다.
마크 해밀(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 역) 마크 해밀출연: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 |
이런 식으로 케빈 베이컨이 나올 때까지 이어나가면 된다. '6의 거리(Six Degrees)'라는 이름대로 최대 6번까지만 건너뛸 수 있다. 그러니까 최소 0, 최대 6의 지수를 갖게 된다.
저게 무슨 소리냐면 어떤 영화배우도 베이컨과의 최소 거리가 7 이상을 넘지 못한다는 얘기 되겠다. 흠많무.
( 엔하위키 밀러에서 인용)
이미지 구글에서 가져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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