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다음에서 다운 받긴 받았는데 왜 받았는지 생각이 안난다
분명히 얼마전 다운받았는데..
영화 포스터가 끌려서인지..제목이 끌려서인지 모르겠다
아.그러고 보니 노르웨이 영화라서 그런가 보다
아주 독특했다..몰입도도 있고 시나리오도 비교적 잘 짜여진거 같다..나름 반전도 있고
매번 헐리웃,영국,인도,한국영화만 접하다 유럽 북방의 영화도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주연으로 열연을한 악셀 헤니라는 배우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는 이 영화를 위해 ( 실지는 아니겠지만) 똥통속에 파묻히고 자기 머리를 자기가 삭발하는 열연을 보여 주었다
그래서 더럽고 끔찍하고 애처로운 감정을 보는 사람들에게 느끼게 해 주었다
이 영화에는 미술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뭉크의 석판화가 나오고 루벤스의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이라는 그림도 나온다
두 화가에 대해 다시 한번 찾아 보게 했으니 이 영화는 벌써 그만큼의 가치를 했다
우리는 가치를 무엇으로 기준을 삼을까?
정답은 "ㅁ"으로 시작된다...즉 명성이 그 가치가 된다
그 명성을 나 자신은 몰랐어도 남들은 알았다
168CM..이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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