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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레스를 날리는 영화 매드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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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시 보고 싶다는 욕구가 이렇게 강한적은 없었다

다른 방식의 영화로,특히 아이맥스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다

 

 

120분 내내 긴장감과 CG 없는 화려한 액션이 전개된다

어떻게 해서 이런 미친 영화를 만들었는지 정말 미친(?) 감독이 아닐수 없다

 

 

사막신을 찍기 위해 2번의 사막 촬영 실패를 하고 나마비아 사막에서 700명의 스탭과 150명의 스턴트맨과

함께 6개월여 걸려 완성했다 한다

 

자그마치 30여년을 머릿속에 담고 있다가 표출해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이런 액션 영화는 나오기 힘들것이다

 

겉으로 보여지는 영화는 화려한 액션이지만

숨겨져 있는 영화는 더욱 강렬하다

 

 

희망,집,구원,기도로 이어지는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물과 기름을 지배한 독재를 이겨내는 끈질김이 있다

 

 

 

 

많은 부분이 인상적이지만

불을 내뿜는 기타를 치는 빨간 옷의 기타맨은 뇌리에 깊이 남는다

실제 화염방사기가 장착된 기타로 연주를 하며 촬영했다고 한다..호주의 뮤지션이며 배우인 아이오타다

쌓여 있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이 영화를 보면 다 날려 버릴수 있다

 

 

더 나은 삶을 위하여 갈곳은 어디인가?

희망을 찾아서

 

주..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사령관 퓨리오사를 보고 가수 이은미가 연상된다고 같이 본 사람이 그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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