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르의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한국 영화에서
처음 시도하는 내용이고
또 김윤석의 모습이 보고 싶어서
보았던 영화다
그리고 예상외로 많은분들이
관람을 해서 궁금하기도 했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아서이기도 하고 러닝타임이
적당해서 ( 108분) 괜찮은 영화를
본것 같다
특히 악령이 몸에 깃든 학생
역할의 박소담이란 배우를 보게
된것은 행운이었다
"새로 왔어"라는 한 마디 말은 온 몸에 전율이 일었고 소름이 끼치게 하였다
크게 무서울것 없는 영화였는데 말이다
종교에 대한 공부가 얕고 지식이 없어서인지 천주교의 구마 예식과 의식들,용어들이 생소
하였지만 어렴풋이 책이나 TV에서 스쳐 가면서 보았던 기억들이 있다
12형상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동양의 12지신이나 묵시록에 나온 짐승을 이야기
하는지도 모른다
누구나 인간의 깊숙한 내면에는 악령이 자리 잡고 있을수도 있다
( 이미지 : 다음 영화 )
종교인이 되는 계기는 누구에게나 우연히 찾아 올수 있다
가까운 사람이 사고를 당하면 특히 그러하다
( 한줄 줄거리)
교통 사고로 악령이 깃든 소녀를 살리기 위해 신부와 부제가 악령을 쫒기 위해 의식을 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악마들은 세상에 빛을 끄려고 온다
정치권에도 있다
존재가 알려지면 깊숙이 숨어 버린다
부. 1 음력 7월 15일은 백중이다 .지옥의 문이 열리는날
2.화려한 명동에도 뒷 골목이 있다..음침하고 어두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