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화를 관람하는데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수 있지만
우리가 흔히 믿고 보는 배우라고 이름 붙이고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생각도 않고
보게 된다
그런 배우들은 작품을 선택할때 나름의 자기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기때문에 큰 실패는 없다
그런데 제이슨 스타뎀은 믿고 보는 배우이긴 하지만 작품이 괜찮고 좋은것과는 거리가 있다
그의 영화를 보는 이유는 오로지 화끈한 그의 액션과 목소리다
제이슨 스타뎀 ( 스테이섬이 맞는 발음이긴하나 편의상 스타뎀이라 한다) 은 영국의
다이빙 국가대표선수였다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전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가 이연걸을 만난 뒤로 늦은 나이에 무술을 배워 내가 볼때 이소룡 이후 최고의
액션 연기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영화 "메카닉 리쿠르트":는 이전 그의 영화 "트랜스포터"시리즈와 어떤면에서는 매우 닮아 있다
전편을 보지 않았지만 독립성은 있어 보이나 재미는 "트랜스포터"에는 조금 못 미치는것 같다
다만 시대의 흐름에 따른 새로운 액션( 수영장 타킷 제거)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 이미지 : 네이버 영화 스틸 컷 )
그리고 제이슨 스타뎀외 반가운 얼굴이 나오기도 한다
매력적인 제시카 알바..그리고 여전한 모습의 양자경이다
브라질,태국,말레이지아,호주 시드니,불가리아 등의 아름다운 해변 모습은 덤이다
보통 대부분의 액션영화에서의 복수의 시작은 가족을 볼모로 해서 시작되는데
여기서는 만나자마자 사랑에 빠진 연인을 위한 목숨을 건 복수와 임무가 수행된다
( 한줄 줄거리 )
조용히 일상을 보내던 최고의 전문가 비숍( 제이슨 스타뎀)은 괴세력에 의해 볼로로 잡힌 여자(제시카
알바)와 사랑을 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3명을 제거하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암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가장 큰 상처를 입은 사람이 치유의 능력도 크다
현대판 람보의 등장^^
덧 . 1. 다이빙벨이 나온다
2. 양자경은 늙지도 않는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