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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트렉 비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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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영화 개봉전 불의의 사고 ( 그 사고가 나와 가까웠던 분과 같은 유형의 사고

여서 더욱 안타깝다) 로 유명을 달리한 젊고 촉망 받았던 배우 "안톤 옐친"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만들수 없는 영화,,,그 상상력과 이야기가 무한대인 영화가 스타트렉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한다

1966년 TV시리즈로 시작해 수많은 시리즈. 그리고 비욘드까지 13편의 영화로 만들어져

어릴때부터 보긴 봐 왔는데 당최 무슨 편을 봤는지도 기억하기 어려운게 이 "스타 트렉"이다

스타 트렉 온라인이란 게임으로 2410년까지 스토리가 이어져 있는 정말 대단한 이야기가 아닐수 없다

"항해는 계속 된다"는 말로 다음편이 나올것은 명약 관화한 사실이기도 하다

 

내가 기껏 기억하는건 우주선 엔터프라이즈와 당나귀 귀를 가진 우주인 그 정도였다

또한 스타트렉은 상상이상의 기술을 선보이고 그것이 현실화 되기도 하는 기적을 이루어냈다

최고의 기술과 스타트렉의 키워드는 순간 이동과 트랜스워프다

순간 이동은 JTBC 비정상 회담에 잠시 출연했던 비욘드에서 스콧역으로 출연하고 각본도 쓴

사이먼 페그의 말처럼 현실화 하기 어려운기술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  스타 트렉 함선 엔터 프라이즈호)

 

운이 좋게도 비욘드를 관람하고 나서 케이블에서 "더 비기닝"과 "다크니스"를 연속으로

시청할수 있었다

극장에서 본것보다는 못하였지만 더 비기닝과 다크니스도 비욘드 못지 않은 재미가 있었다

더 비기닝에 출연했던 우주선 멤버들이 7년의 세월을 그대로 비욘드까지 출연을 해서

더욱 좋았다 ..( 배우들의 세월의 흐름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물론 다음 시리즈 안톤 옐친은

볼수가 없지만..)

이 시리즈가 앞으로도 수십년간 이어져 내려갈것을 생각하니 또 다음편도 정말 기대된다



                            ( 왼쪽이 유명을 달리한 안톤 옐친  )

 

( 한줄 줄거리 )

평화롭게 임무 수행 항해중이던 엔터프라이즈호는 정체 모를 집단에게서 갑자기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되고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다

대원들은 이 공격의 주범인 크롤에 붙잡히고 커크 대장은 이 행성의 원주민인 제이라의 도움으로

반격을 시도한다

 

미지의 세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잠시 숨겨져 있는것이다

 

리더는 희생을 할줄 알아야 하고 팀웍을 중시해야 한다

동료를향한 헌신과 노력..남겨주는 교훈

힘겨운 이에게 줄 약은 희망이다

 

덧 1. 적의 적은 동지다

    2, 비욘드의 감독은 분노의 질주를 감독한 대만 출신 저스틴 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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