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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이슨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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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카메라 앵글만 아니었다면 흡족한 영화였을것이다

더구나 기대없아 본 영화이기에 더  그랬다

그러나 너무 어지러운 카메라 시선이 내게 좋은 영화였다고 말하기가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비록 영화속이지만 그리스 아테네,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스페인,미국의

워싱턴,라스 베가스를 여행하는 재미는 있다

 

제레미 레너가 나왔던 2012년의 "본 레거시"는 극장에서 보았지만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는 극장에서 본적은 없고 케이블로만 몇번을 봤었다

 

이번 작품에서 본은 트레드스톤 작전을 완전 이해하고 부친의 비밀을 알게 된 상태가

되어 차기작은 새로운 스토리로 시리즈를 이어 나갈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았다



맷 데이먼을 처음 영화에서 만나건 "인빅터스"에서 였다

젊은 청년의 그는 이제 중후한 중년이 되었다

하버드 대학 출신이기도 한 그는 손석희의 뉴스룸에서 "자국의 정치에 공인인 스타가

관심을 쏟는 일은 모든 사람의 의무"라고 이야기 해서 큰 울림을 준 바도 있다

 

영화에서도 언급이 되지만 스노든은 CIA에서 일한 컴푸터 프로그래머이고 그 감시체계를

폭로했었다

SNS와 인터넷을 통제하는일이 이제는 정보 기관의  주 업무기 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라고 별반 다르지 않을것이다

 

정보를 통제하는 자가 군림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지켜야 한다

 

( 한줄 줄거리 )

‘트레드스톤’이라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비밀 작전을 알게 된 본은 여전히 자기가 왜

CIA 요원이 됐는지 알지 못한다. 제3세계 격투 내기판에서 근근히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그에게 숨겨진 조력자가 찾아오고 이를 감지한 CIA가 제거 작전을 벌인다

CIA 사이버팀장은 그를 은연중 도우게 된다

 

이제 더 이상 숨을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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