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울버린 (로건)의
모습과 프로페서 X인 찰스
다비에의 모습을 볼수가 없다
아니 휴잭맨의 울버린과
패트릭 스튜어트의 X 모습을
이제 영화에서는 보기 어려울것이다
마지막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의 영화로 다소 잔인한 모습의 영상이 있어 긴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이 영화가 데뷔작이라는 로건의 딸 같은로라 (X-23)역의 다프네 킨이라는 시크하고 매력적인
소녀가 등장하므로써 새로운 돌연변이의 이야기가 앞으로 기대를 하게 만든다
마불의 영화라 이후의 이야기에 대한 쿠키 영상이 있을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기대는 여지없이
깨졌다
로라는 영화 시작하고 1시간 30분을 대사 없이 연기를 한다
끝까지 말없이 연기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그랬더라면 더욱 궁금했을것이다
장시간 아무말이 없이 시크한 표정과 매서운 눈빛 연기가 뇌리에 오래 남는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녀가 쓴 선글라스가 웬지 유행할것 같은 예감이 든다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곳이 멕시코 국경 근처인 엘파소다
예전 멕시코 국경 도시인 엘센트로의 추억과 블로그 이웃이 잠시 생각났다^^
초능력자에게도 치매와 같은 뇌의 퇴행성질환과 노안은 피해 갈수가 없는 모양이다
( 한줄줄거리 )
2029년 알 수 없는 이유로 돌연변이들이 태어나지 않는 미래, 더이상 엑스맨은 없다.갈수록 재생력이 약해져 늙고 수척해진 로건(휴 잭맨)은 멕시코 국경지대 은신처에 찰스 교수(패트릭 스튜어트)를 보호 중이다.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찰스 교수는 과거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간헐적으로 주변을 위협하는 발작까지 일으킨다. 찰스 교수와 함께 떠날 배를 사기 위해 리무진 기사로 일하며 돈을 모으는 로건. 어느 날 낯선 여인이 찾아와 돌연변이 소녀 로라(다프네 킨)를 캐나다 국경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로건은 로라를 쫓는 기업의 사설경호집단을 피해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 씨네21에서 일부 가져 옴)
사람은 본성대로 사는거다
그 틀을 깨뜨릴순 없다
★★★ 로라(다프네 킨)가 언제쯤 다음 영화에 등장할까?
덧1십자가가 X로 바뀌는 순간 살짝 소름이 끼쳐졌다
출처: http://xuronghao.tistory.com/entry/로건굿바이-울버린프로페서-X그리고-웰컴-로라 [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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