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다 보면 2019년 라미란이 주연한 영화 '정직한 후보'가 생각난다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속에 있는 본 심을 가감없이 말하게 되는 정치인의 이야기인데
흥행에 성공을 해 ( 박스오피스 153만명 ) 올해 9월 28일 2편이 개봉을 했다
'거짓말의 발명" 영화는 거짓말이 없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
어느 작가의 이야기다
속으로만 생각하는 본심을 그대로 태연하게 이야기를 해서 영화를 보는 사람은
이 상황이 처음에는재미있게 느껴진다
리키 저베이스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그냥 돈 만 받고 일 안 했으면 좋겠다
하얀 거짓말은 세상을 활기차게 만든다
( 한 줄 줄거리 )
우리가 사는 세상과 똑같은 세상. 그러나 완벽하게 다른 한 가지.
바로 그곳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 줄 모르고, 심지어 거짓말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주인공 마크 벨리슨은 그리 잘 나가지 못하는 퇴출 직전의 작가이다.
거짓말이 없는 세상에선 허구의 소설도 있을 수 없는 일.
그가 소설로 쓰는 흑사병 시대의 이야기는 너무 암울한 나머지 시나리오를 써도
영화로 제작되지 못한다.
결국 해고당한 그는 대출을 위해 은행을 찾았다가 처음 거짓말을 하게 된다.
거짓말에 성공한 그는 카지노로 달려가 또 거짓말을 이용해 돈을 딴다.
이제 거짓말의 묘미를 알게 된 마크는 거짓말을 점점 악용하기 시작한다.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기 시작하고 거짓말로 소설을 쓰자 대 성공을 거둔다.
죽음을 앞둔 어머니에게 그는 사후세계에 대해 꾸며낸 이야기로 어머니를 안심시키고
행복한 기분으로 임종할 수 있게 한다.
다음 날 그는 사후 세계를 아는 사람으로 방송에 대대적으로 소개되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그가 말한 '하늘 위에 사는 그분"의 존재는 큰 파장을 낳는데….
★★☆ 처음에는 신선하게 느껴지다가 이내 식상하게 된다
☞ 9월 18일 혼자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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