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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동원 영화 설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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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개봉된 영화로 "강동원"을 주연으로 했음에도 박스오피스 52만 5천밖에

들지 않아 흥행은 실패했다

2009년의 두기봉 감독의 홍콩 영화 "엑시던트"가 원작이다 

2007년 두기봉 제작의 '천공의 눈"을 리메이크한 "감시자"는 흥행에 성공했는데

비교가 된다

2016년 장편 데뷔 영화인 "범죄의 여왕"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신인감독상을 받았던

이요섭 감독이 장편 2번째 작품인데 아쉽게 되었다




원작을 보진 못했지만 시놉시스 상으로 원작의 영화를 살짝 꼬은게 실패의 원인이고 

범죄의 심리적인 측면 부각을 너무 가볍게 또 마지막 반전을 눈에 뜨이지 않게 

얼버무린 것이 큰 실패가 아닌가 생각한다


첫 시작을 나레이션으로 시작한 것도 이해가 안 된다

내레이션이 왜 필요한지를 모르겠다



의도가 있는 사고는 우연이 아니다

우연한 사고를 모방한 흔적

사고를 사건으로 하려면 증거가 필요




( 한 줄 줄거리 )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그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로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한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이미숙), ‘월천’(이현욱), ‘점만’(탕준상)과 함께 이를 맡기로 결심한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 좋은 재료로 맛없는 비빔밥을 만들었다

☞ 9월 14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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