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달리아 (The Black Dahlia, 2006)

 

 

이 영화는 1947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 사건인 

블랙 달리아 사건(The Black Dahlia murder)을 영화화한 것이다

"LA 컨피덴셜(LA Confidential)"을 쓴 제임스 엘로이(James Ellroy)가 

1987년에 "The Black Dahlia"라는 제목으로 소설을 출판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2006년 영화화했다. 


범죄 영화이며 스릴러 영화인데 내용이 너무 난해해 이해 하기 어려웠다

미결 사건인만큼 그 범죄를 쫒아 가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보는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부족하였다


다만 조시 하트넷, 스칼렛 요한슨 배우들 모습을 보는 것에 만족을 해야 했다

그 녀는 항상 우리 사이에 있었다

히틀러.. 인류는 언젠가 그를 그리워할 것이다

살인 사건의 법칙-영원한 건 없다

 

( 한 줄 줄거리 )

 젊은 여배우가 살해된 희대의 사건. 

 두 명의 로스앤젤레스 경찰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할리우드의 어두운 이면으로 

 모험을 감행한다.


 ★★☆ 뭔가 있을까 싶었는데..끝나 버렸다


☞ 9월 22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