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2022)

 

 

아무래도 시리즈는 전편과 비교하게 되어 전편보다 월등히 재미가 있지 않으면

관객들은 실망하게 된다

이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그렇다


"티찰라" 채드윅 보스만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시리즈를 중단하지 않고 이어 나가기는

하지만 역부족이다

거기에다 새로 등장한  빌런 네이머역의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가 최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기도 해 앞으로 계속적인 전개가 불투명하다

마블 영화답게 쿠키 영상이 있는데 티찰라의 아이가 등장하니 블랙 팬서 3은 시일이

좀 걸릴 듯하다 

전편을 연출했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계속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제95회 아카데미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은 의상상

하나에 그쳤다


기내에서 본 영향도 있지만 러닝 타임 161분은 정말  부담되는 시간이다

극장에서 보았더라도 살짝 지루 했을 듯하다



나락에 떨어져 본 자만이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가 있다

( 한 줄 줄거리 )

국왕이자 ‘블랙 팬서’인 '티찰라'의 죽음 이후 수많은 강대국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와칸다'. 

'나온다', '슈리' 그리고 '나키아', '오코예, '음바쿠'는각자 사명감을 갖고 '와칸다'를 지키기 위해 

외로운 싸움을 이어간다.
 
한편, 비브라늄의 패권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음모와 함께 깊은 해저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강의 적 '네이머'와 '탈로칸'의 전사들은 '와칸다'를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기 시작하는데…


★★☆ 잊을만하면 시즌3이 나올 것이다 포에버 와칸다


☞ 5월 14일 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