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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젠틀맨 ( Gentleman,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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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개봉한 범죄 영화다

우리나라 영화에 검사가 출연하는 영화가 많은데 좋은(?) 검사보다는 나쁜(?) 검사로

나오는 게 대부분이다

좋은 검사로는 조승우가 연기했던 '내부자들'의 검사 우장훈외에는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나쁜 검사 영화가 많은 것 같다



이 영화에서는 좋은 검사, 나쁜 검사. 그리고 검사 행세를 하는 가짜 검사등 다양한 

검사가 나온다

2017년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영화로 데뷔한 김경원 감독의 2번째 작품인데

흥행 ( 박스오피스 22만 4천 명 ) 에는 실패했다


영화의 주연인 주지훈 배우는 이상하게도 이런 역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영화에서 밝은 모습,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박성웅은 예의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맡았다

여검사역의 최성은 배우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 주었다

 




영화는 시점이 너무 왔다 갔다 해서 좀 헷갈렸다

앞 뒤 맥락이 중요한데 말이다

스타일리시한 영상은 볼 만했다


김학의가 잠깐 생각나는 영화였다




( 한 줄 줄거리 )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 보이스피싱범도 검사를 사칭하는 세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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