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이 가미 된 액션 영화 노바디 Nobody, 2020

 

이 영화를 비교적 재미있게 보고는 후기를 썼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안 썼다는 걸

3개월이 지나 알게 되었다

킬링 타임 액션 영화라 자세한 장면 장면이 다 생각나는 건 아니지만 스틸컷을 보니

기억이 나 영화를 다시 보기는 그렇고 그때 적었던 느낌 메모를 보고 간략히 기술한다

( 이런 경우가 가끔 있는데 지금껏은 후기 쓰는 걸 포기했었다 )


영화 전개가 조금은 독특하다

있을 수 없는 상황인데도 재미 있게 여겨진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 밥 오덴 커크의 이 영화에서의 모습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엄청 닮았다

 

 

 

요양병원에 있는 주인공 아버지가 반전이다


쿠키 영상이 있다

그리고 익숙한 노래


노바디 OST


https://www.tunefind.com/movie/nobody-2021

신은 한쪽 문을 닫으면 다른 쪽 문을 연댓지

 

 

 

( 한 줄 줄거리 )

비범한 과거를 숨긴 채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일상을 사는 한 가정의 가장 ‘허치’

매일 출근을 하고, 분리수거를 하고 일과 가정 모두 나름 최선을 다하지만 아들한테는 

무시당하고 아내와의 관계도 소원하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에 강도가 들고 허치는 한 번의 반항도 하지 못하고 당한다.

더 큰 위험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는데 모두 무능력하다고 ‘허치’를 비난하고,

결국 그동안 참고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 코믹이 가미된 시원한 액션.. 킬링 타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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